삼성전자, ‘아디다스 스페셜 에디션’ 넷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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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6일 ‘아디다스 스페셜 에디션’ 넷북 N150 Plu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올해 초 코비 컬러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삼성 넷북 N150 모델에 아디다스의 공식 로고와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0남아공 월드컵 시즌에 맞춰 11개의 공식 언어를 사용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11명의 선수들이 뛰는 축구 정신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본체 디자인에 11개의 다른 컬러를 사용했다.
디자인 뿐 아니라 성능도 한층 강화해 1.24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높이고 하드디스크를 250GB로 업그레이드 해 축구 경기 녹화 장면도 넉넉하게 저장해 놓고 감상 할 수 있다.
기존 대비 최대 8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블루투스 3.0 규격도 새롭게 적용, 무선으로도 대용량 데이터를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최신 윈도우7(스타터 버전) 운영체제가 기본 설치돼 빨라진 성능과 함께 편리한 사용자 환경(UI)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
이 제품은 올해 초 코비 컬러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삼성 넷북 N150 모델에 아디다스의 공식 로고와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0남아공 월드컵 시즌에 맞춰 11개의 공식 언어를 사용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11명의 선수들이 뛰는 축구 정신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본체 디자인에 11개의 다른 컬러를 사용했다.
디자인 뿐 아니라 성능도 한층 강화해 1.24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높이고 하드디스크를 250GB로 업그레이드 해 축구 경기 녹화 장면도 넉넉하게 저장해 놓고 감상 할 수 있다.
기존 대비 최대 8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블루투스 3.0 규격도 새롭게 적용, 무선으로도 대용량 데이터를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최신 윈도우7(스타터 버전) 운영체제가 기본 설치돼 빨라진 성능과 함께 편리한 사용자 환경(UI)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