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남편 임효성 선수(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와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슈는 4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결혼을 앞두고 떠난 미국 하와이와 라스베이거스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부부는 여느 신혼부부처럼 행복한 모습을 보였고 여행 중 구입한 아기의 신발과 옷도 공개했다.

특히 슈는 사진 아래에 "행복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여 그들의 행복을 짐작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효성이 농수선수여서 그런지 아이 의상도 농구선수 같다" "평생 행복하게 살아
라"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슈는 지난 4월 11일 임효성 선수와 결혼했으며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