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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웹게임 '무림영웅' 채널링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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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현재 '이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무림영웅'의 이용이 가능해진다.

    CJ인터넷은 오는 10일부터 넷마블에서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 무림영웅의 연결 이용(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무림영웅은 중국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자신의 영웅을 다른 이용자와 경쟁·협력하면서 성장시키는 방식의 게임으로 다른 이용자의 캐릭터를 한시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독특한 '노예 시스템'은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CJ인터넷은 이날 무림영웅의 티저사이트를 넷마블에 공개하고 채널링 서비스의 공개테스트 지원자를 모집한다.

    한편 넷마블은 무림영웅 외에도 '칠용전설', '웹삼국지' 등의 웹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6월 안에 경영 시뮬레이션 '미스터CEO'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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