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 출시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사흘째 강세다.

3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SDI는 전거래일보다 5000원(2.99%) 오른 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 갤럭시S 출시로 2차전지와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