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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퓨릭 스텐손 등 강호와 초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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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최경주(40)가 미국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 초반에 ‘강호’들과 함께 플레이한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2일(한국시간) 발표한 조편성에 따르면 최경주는 3일 오후 9시15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 10번홀에서 짐 퓨릭(미국),헨릭 스텐손(스웨덴)과 함께 티오프한다.세 선수의 세계랭킹은 최경주가 36위로 가장 낮고 퓨릭은 5위,스텐손은 23위다.

    바로 그 앞에서는 랭킹 2위 필 미켈슨(39·미국)이 헌터 메이한,빌 하스(이상 미국)와 함께 첫 샷을 날린다.양용은(38)은 3일 오후 9시4분 지난주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잭 존슨,그리고 보 반 펠트(이상 미국)와 함께 티잉그라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네 번째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35·미국)는 4일 오전 1시44분 스티브 스트리커,제이슨 본(이상 미국)과 함께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 선다.

    초청 케이스로 출전한 아마추어 안병훈(19)은 3일 오후 9시59분에,유러피언투어 말레이시안오픈 우승자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은 4일 오전 2시39분 각각 첫 샷을 날린다.4명의 한국선수들은 2일 연습라운드를 함께 했다.

    한편 미국PGA투어 홈페이지에서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근거로 이번 대회 우승후보 1순위에 미켈슨을 올려놓았다.2순위는 우즈,3순위는 퓨릭이 선정됐고 올들어 12개대회 연속 커트를 통과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최경주가 4순위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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