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아시아 대표 글로벌IB’ 재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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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오늘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배당액과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재무제표 승인 등을 결의했습니다.
대우증권은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 총 1,018억원의 배당을 결정했으며, 류해성(柳海成) 현 학교법인 건국 발전 자문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홍성일(洪性一) 전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과 오찬석(吳贊錫) 현 이화여자대학 경영대학 겸임교수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임기영 사장은 "대우증권은 지난해 업계 최고의 실적을 시현했고, 최근에는 신용등급도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으로 한 단계 격상되며 2년 8개월 만에 증권업계 시가총액 1위를 다시 탈환하는 등 명실 공히 대한민국 자본시장 1위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며 “40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자본시장의 리더로서, 경쟁사들보다 먼저 기회를 선점하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접근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IB’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