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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중 위원장 "협회가 IT발전 기둥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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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오늘(1일) IT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어려움을 듣기 위해 방통위 소관 10개 관련 협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최 위원장은 "IT는 기술 보안 문화 콘텐츠 등 여러 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방향 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송통신 전문인력 양성,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보안·인증체계 마련과 홍보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최 위원장은“제안된 의견들을 정책수립에 반영하는 등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도우미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하며 ,"IT발전을 위해서는 협회가 정부정책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연결하고 받쳐주는 기둥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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