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검찰이 아파트 시행업체인 현진에버빌을 1일 압수수색하고 있다.

부산지검은 이날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현진에버빌 본사를 압수수색해 아파트 관련 계약 서류 등을 조사하고 있다.검찰은 이 회사가 부산 정관지구 등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진에버빌은 지난해 10월부터 법정관리절차를 밟고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