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페라리]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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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팍스TV투자 전략에서 증시 분석가 [페라리]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얼마 전, 본인은 회원님께 지수 1540포인트에서 강력매수 추천을 해드린바 있습니다. 이후 지수는 단기 80포인트에 육박하는 강력한 반등세를 기록했다. ‘용자가 돈을 번다.' 강력한 하락에서 모든 투자자들이 주식을 내다 팔 때 바로 단기적인 기회가 오는 것이다. 이때가 오히려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올리기가 수월하다.

지난번에 1540p에서 반등을 했다고, 다음에 1540에서 매수하면 안 된다. 1540붕괴와 함께 완벽한 추세붕괴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현금을 늘리고 바닥을 확인하고 매수해야 한다. 1550p이상에서 저점을 높이는 지지력을 체크하고서야 매수할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지수 손절가는 1530p로 설정하여야 한다.

현재는 외국인 선호주를 매수해야 하며, 기관매수유입을 대비해 기관 선호주를 적절히 저점에서 매수해 두어야만 한다. 지금은 힘들지만 반드시 큰 수익을 주게 된다. 이와 동시에 거래소 코스피 200종목 중 그룹주를 주목해야 한다. 이미 상승이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최근 주식시장은 과거와는 달리 부실주가 폭등하는 모습은 찾기 어렵다. 부실주는 계속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반면 실적대비 저평가주들은 강력한 상승탄력을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주식시장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사료, 의류 등 전통적 저평가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실적이 호전되는 IT 관련 소형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보면 분명 실적 장세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내년부터는 더욱 강화된 퇴출기준이 적용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현명한 선택도 이런 흐름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월 이후 발생한 지수 하락으로 기업가치나 실적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종목들이 많이 발생했다. 이제 이런 종목들로 승부를 보아야 할 것이다

이 날 1일에는 상기 “시황과 시장체크 포인트를 반영한 페라리 투자전략”이 공개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여기서 그는 “최근 급락장에 따른 투자 전략과 추천종목”까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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