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이닉스, 中합작법인 지분인수 영향 제한적"-한국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1일 하이닉스에 대해 뉴모닉스(Numonyx)가 보유한 중국합작법인 지분 인수는 재무적 측면에서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분 인수 비용이 시가총액 대비 미미한 수준인 데다 순이익 증가도 0.6%에 불과해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한승훈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하이닉스가 전날 합작법인인 하이닉스-뉴모닉스 세미컨덕터(HNSL) 지분 20.7%를 4억2000만달러에 뉴모닉스에서 인수한다고 발표했다"면서 "이번 인수로 연말께면 하이닉스의 HNSL 지분은 100%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이닉스와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경쟁하는 마이크론이 지난달 뉴모닉스를 인수했기 때문에 이번 뉴스는 놀랄 것도 없다"면서 "특히 인수자금이 하이닉스 시가총액의 3%에 불과하고 지분 인수에 따른 순이익 증가율도 0.6%에 그쳐 재무적 영향도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하반기 공급과잉 리스크를 반영해 하이닉스의 목표주가 2만9700원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7년 기다린 보람 있네"…'검은 월요일' 선전한 게임주 [종목+]

      증시가 '검은 월요일'을 맞았지만, 게임주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구글이 게임사에서 떼가던 앱수수료를 인하해 게임사 이익률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상법 개정에 따른 자사주 소각 기...

    2. 2

      코스피 '10조' 팔더니…5일 만에 외국인 '1300억' 담은 회사 [종목+]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여파로 3월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10조원 넘는 외국인 자금이 이탈했지만, 건설주로는 오히려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는 중장기적인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와 전후 재건 사...

    3. 3

      ETF 주문 거부 사태에 긴급 점검… 금감원, 증권사 책임자 소집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자본시장 불안이 커지자 금융당국이 증권사 정보기술(IT) 부문 책임자들을 긴급 소집해 전산 대응 태세 점검에 나섰다.금융감독원은 9일 이종오 디지털·IT 부문 부원장보 주재로 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