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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자 보다는 W자 반등 예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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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1일 국내 증시가 단기적으로 V자 보다는 W자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이석원 연구원은 "유럽 문제가 더블딥(이중침체)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있으나, 시중 유동성은 꾸준히 늘어나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국내 증시는 단기간 하락을 했지만, 주식단가를 보면 주가가 그리 싸다는 느낌 보다는 실질단가 기준으로 평균가에 근접했다는 것.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주가가 매력적인 구간에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ERR(이익수정비율)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적 개선이 대부분 주가 상승으로 나타나지만, 전날 발표된 한국 경기선행지수가 전년대비 상승폭이 둔화된 점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실적 전망이 하향 조정 가능성도 있다는 판단이다.

    이날 오전에 발표되는 중국 PMI(제조업구매자관리지수) 지수, 미국 ISM(공급관리자협회) 제조업지수 등이 전월 대비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돼 V자형 상승 보다는 W자형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단기적으로 1차적으로 20일선 부근과 2차적으로 120일선 저항을 염두에 둔 시장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달 증시는 1550~1670 구간에 반복되는 등락 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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