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이 중동 오만에서 17억 달러 규모 발전소 2곳의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했다고 다우존스 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프랑스의 GDF 수에즈와 독일 지멘스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