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카자흐 '아다 광구' 생산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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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2005년부터 탐사에 참여해온 카자흐스탄 아다 광구 생산시설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갑니다.
아다 광구는 우리나라가 중앙아시아에서 최초 개발한 육상 유전으로 현재 하루 2천만배럴을 생산 중이지만 2012년 이후에는 하루 7천5백배럴까지 생산량이 확대됩니다.
또 석유공사가 지분 40%로 운영권을 갖고 있으며 LG상사가 35%, 카자흐스탄 Vertom이 25%의 지분을 보유 중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