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대표 손주은)는 오는 6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제1경기장(체조경기장)에서 대입전략 중간점검을 위한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6월 10일 치러지는 수능 모의평가를 분석하고 출제경향에 맞춰 영역별 학습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수시모집 지원전략과 입시 후반전 대비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1부 강연에서는 문명(언어영역),신승범(수리영역),로즈리(외국어영역) 등 수능 영역별 전문 강사들이 나와 6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나타난 주요 사항 및 이슈를 분석하고 올해 수능 출제 방향을 전망해 준다.또 영역별 수능 대비 학습법과 전략적인 여름방학 공부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2부 강연에서는 이석록 입시평가연구소장이 수시모집 관련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수시모집 대비 전략을 제시한다.또 수시 지원시 필요한 모든 사항을 꼼꼼히 짚어주고 수시 합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는 마지막 3부 강연자로 직접 나서 2011학년도 입시의 판도를 전망하고,최종합격을 위한 실전전략을 종합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메가스터디는 본 행사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입시설명회 자료집과 함께,2010학년도 대입에서 본인이 목표한 대학 및 학과에 합격한 26명의 대입 성공 노하우를 담은 ‘제6기 목표달성 장학생 합격수기집’을 무료로 배포한다.문의전화는 02-521-8625.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