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진보신당 입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화감독 박찬욱이 진보신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신당 심재옥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현재 당 중앙선거대책위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인 박 감독이 어제 입당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 감독은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에 "노 후보와 진보신당이 만드는 명품 저예산 영화의 제작자가 되어 달라"는 글을 올렸다.
진보신당에는 박 감독 외에 봉준호, 변영주 감독 등도 당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