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허브(대표 허담)가 여성의 생리일에 마시면 좋은 한방원료로 만들어진 ‘그날의 차(茶)’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방 부인과에서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재들을 기본으로 옴니허브 티클래스사업부의 한방차전문구성단에서 숙련된 로스팅 기법을 가미해 출시한 생리증후군 한방차다.

미병(未病)을 치료하는 한의학의 강점을 살려 평상시에 하복부 기혈의 흐름을 잘 만들어 주는 약재로 만들어진 기능성 제품이다.

‘어미(母)를 이롭게 해주는 풀’이라는 이름처럼 여자에게 좋은 익모초, 성질이 따뜻하고기의 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통증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는 회향, 몸을 가볍게 해주고 기의 순환을 도와주는 무농약 귤피, 성질이 따뜻하며 부족한 혈을 채워주는 당귀 등 네가지 약재가 골고루 배합됐다.

‘그날의 차’의 삼각 티백의 재질은 까다로운 미국 FDA 및 일본 후생성의 기준에 적합한 인증을 받았으며 일반티백에 비해 물의 투과율이 높고 차가 우러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깊은 향과 맛을 즐기기에 좋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