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TESAT) 제7회 시상식이 27일 한국경제신문 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학생 개인 대상을 차지한 김종호씨(세종대 4학년 · 앞줄 오른쪽 네 번째),고교생 대상 수상자인 문희성군(동화고 3학년 · 앞줄 왼쪽 네 번째) 등 입상자들이 신상민 한경 사장(앞줄 가운데)과 함께 시상식을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다. 지난 2일 치러진 제7회 테샛에는 5000여명의 응시생이 몰렸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