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25 17:44
수정2010.05.25 17:44
퍼스텍(대표이사 전용우)가 국산 장거리 대잠어뢰 '홍상어'에 유도조종 및 구동장치 등을 납품했습니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이사는 "국군이 2015년까지 홍상어 100여대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매출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기술축적을 통해 미래핵심무기체계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퍼스텍은 지난 2003년부터 홍상어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