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섹, 호칭CEO 후계자 찾기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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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24일 시에 푸 후아 고문을 새 사장으로 선임했다.전 싱가포르거래소CEO였던 시에 신임사장은 지난 2월 테마섹에 합류해 이사회 일원이자 호칭 현 최고경영자(CEO)의 특별 자문으로 일해왔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시에 사장의 주된 임무는 호칭CEO의 뒤를 이어 테마섹을 이끌 후임자를 물색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의 부인으로 2004년부터 테마섹을 이끌어 온 호칭 CEO는 적당한 후임이 찾아지면 물러나길 희망한다고 밝혀왔다.시에 사장의 임기는 8월에 시작된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