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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취업컨설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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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차고 다양한 취업시장의 소식을 나눠보는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주영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을 준비하는 준비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신의 부족한 점이 어디인지에 대한 부분일 텐데요. 이번에 자신의 장단점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요. 네. 국내 최초 취업컨설팅 박람회가 다음달 19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노동부가 주최하고 서울고용지원센터가 주관,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게 됩니다. 사실 취업 관련 박람회는 이미 이전부터 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박람회는 그 이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취업컨설팅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른 곳과 다른 특징입니다. 다른 박람회를 방문해보면 가장 분비는 곳은 기업 부스들이 아니라 전문가들과 여러 가지 취업 관련 사항들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구직자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 물어보거나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들의 그런 욕구를 해소하겠다는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2010 취업컨설팅 박람회’ 에서는 취업컨설팅관, 취업지원관, 취업이벤트관, 부대컨설팅관 등이 운영됩니다. 가장 중심되는 곳은 바로 취업컨설팅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약 60명의 전문직 컨설턴트가 구직자들과 1대 1로 상담을 하게 됩니다. 이력서,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 잘하는 법은 물론 직종별 진로에 대한 것도 함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구직자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대화를 하기 때문에 단순히 어떻게 하면 취직을 할 수 있는지 당연한 얘기들을 들려주는 행사와는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구직자들은 본인에게 어떤 장점과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채워나갈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다른 행사관에서도 관심이 가는 행사들이 열립니다. 취업이벤트관에서는 증명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와 지문인석성검사, 취업 타로카드 등이 진행됩니다. 부대컨설팅관에서는 면접복장 컨설팅과 영어·일어 입사지원서 컨설팅, 시간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취업지원관에서는 입사지원서 컨테스트, 모의면접 컨테스트가 열립니다.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행사는 다음 달 19일 단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이어집니다. 네. 시간이 짧다는 것이 구직자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일 수 있을텐데요. 시간 잘 맞추셔서 다른 곳에서는 쉽게 받을 수 없는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은 장교로 제대하신 분들이 반가워하실 소식이네요. 기업들의 채용 소식이라고요. 네.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잇달아 전역 장교를 뽑습니다. 얼마 전에 제대 군인의 취업이 어렵다는 말씀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전역 장교들 역시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이번 채용들은 무척 반가울 수밖에 없습니다. CJ그룹이 제일제당, 프레시웨이, 헬로비전, GLS 등 계열사에서 이미 전역했거나 전역을 앞둔 장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대졸 이상으로 다음 달까지 전역하는 장교들을 대상하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과 다르게 영어 말하기 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마감은 바로 오늘까지고요.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계열사별로 모집 직무와 자격조건이 조금씩 다릅니다. 지원자들은 주의깊게 찾아보고 지원하셔야겠습니다. 삼성 테스코에서도 같은 조건의 전역장교들을 대상으로 이번 금요일이죠. 28일까지 입사 원서를 받습니다. 제한 조건이 있는데요. 전 학년 학점 평균이 4.5만점에 3.0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교보생명직보험은 마케팅 직군에서 28일까지, 삼성리빙플라자는 영업직군에서 3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네. 전역 장교들에게는 분명 반가운 소식일텐데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으니까요. 서둘러 입사 지원서를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마지막 소식은 중국 동포들의 취업 방문이 쉬워졌다는 소식이라고요. 그렇습니다. 국내에 친인척이 없는 중국동포들이 지금보다 쉽게 방문취업 비자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법무부는 2012년부터 방문취업을 신청하는 무연고 중국동포들이 전산추첨과 면접만으로 방문취업 비자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무연고 중국동포들의 경우 실무 한국어시험을 합격해야지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국동포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중국동포들이 한국어 시험을 치르기 위해 1인당 최소 17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시험이 중국 대도시에서만 치러져 지방에 사는 중국 동포의 경우에는 2,3일의 시간을 소요해야 했습니다. 이번 변화를 끌어낸 데는 한국어시험에 응시하는 중국동포들의 98%가 시험에 합격해 사실상 성적 제출 요구가 무의미하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네. 고용 시장의 소식과 구직자들이 궁금해 할 채용소식까지 잘 들어봤습니다. 김주영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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