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ED株, 급락…"하반기 공급과잉 우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ED(발광다이오드) 관련주들이 24일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오전 9시50분 현재 LG이노텍은 전거래일보다 7500원(4.79%) 내린 14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기도 3500원(2.57%) 하락한 1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멘스(-10.31%) 오디텍(-5.23%) 서울반도체(-4.68%) 금호전기(-3.11%) 우리이티아이(-2.86%) 성호전자(-2.24%) 등의 낙폭도 크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주요 LED업체들이 앞다퉈 증설에 나서고 있어 하반기 공급과잉에 대한 불안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오전 9시50분 현재 LG이노텍은 전거래일보다 7500원(4.79%) 내린 14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기도 3500원(2.57%) 하락한 1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멘스(-10.31%) 오디텍(-5.23%) 서울반도체(-4.68%) 금호전기(-3.11%) 우리이티아이(-2.86%) 성호전자(-2.24%) 등의 낙폭도 크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주요 LED업체들이 앞다퉈 증설에 나서고 있어 하반기 공급과잉에 대한 불안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