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만한 점포에서 대박을 터뜨린다? 가게가 작다고 수익도 적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한 평도 안 되는 작은 가게에서 폭발적인 매출을 올리는 가게가 있다. 숙대 앞 노점에서 5백 원짜리 호떡을 팔고 있는 김민영 대표. 호떡을 사랑하고, 호떡에 미친 자타공인 최고의 호떡 전문가다. 손님들 입소문 타고 유명해지면서 동네 명물 대박 호떡집이 된 비결은 무엇일까? 홍대 앞 테이크 아웃 전문점, 밥스 바비의 신지웅 대표. 직접 개발한 정통 호주식 핫도그가 젊은이들 입맛을 확 사로잡았다. 비좁은 가게에서 대박을 터뜨리며, 청년 창업의 성공 사례로 떠오른 비결은 무엇일까? 속이 꽉 찬 실속 미니 점포 사장님들에게 실속 성공 비결을 들어본다. 02-715-6443 02-6081-7959 http://www.bobsbarbie.com/index.htm 김형배기자 hb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