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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세계 휴대전화 업계 7위…OS도 구글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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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2.7%의 점유율로 7위에 올랐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시장 전체에서 영향력을 급속히 확대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1분기 1.5%였던 시장 점유율이 2010년 1분기 112.2%나 상승해 2.6%를 기록, 7위에 올랐다.

    5위 소니에릭슨(3.1%)과 6위 모토로라(3.0%)와는 근소한 차이로 좁혀져 조만간 애플이 3.4%의 점유율로 4위에 오른 리서치 인 모션(림)과 함께 전 세계 휴대전화 업체 ‘빅5’에 오를 것으로 가트너는 전망했다.

    애플의 이 같은 성장세는 영국에서의 판매 증대와, 신흥 시장인 중국, 한국에서의 아이폰 열풍에 힘입은 것으로 가트너는 분석했다.

    이어 오는 6월 차세대 아이폰 출시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2분기야말로 애플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노키아는 35.0%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고, 삼성이 20.6%, LG가 8.6%의 점유율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가트너는 이와 함께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폰 OS(운영체제)가 노키아의 심비안, 림의 블랙베리 OS에 이어 3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 OS는 올해 1분기 15.4%의 점유율로 44.3%의 심비안 OS, 19.4%의 블랙베리 OS 뒤를 이었다.

    특히 9.6%의 점유율로 4위를 기록한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훨씬 앞서는 수치여서 북미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아이폰을 앞지른 것과는 달리 세계 시장에서는 아이폰이 우세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지난 10일 시장조사업체 NPD는 안드로이드 OS가 미국 내 시장 점유율 28%를 차지해 21%의 점유율을 기록한 애플을 앞질렀다고 분석한 바 있다.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미국 통신사 버라이존 와이어리스를 통해 판매된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드로이드와 드로이드 에리스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덕분이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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