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주택대출금리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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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기준금리 체계인 코픽스가 연 2%대로 내려가면서,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역대 최저 수준인 3%대 중반까지 내려갔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이번 주 국민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를 적용해 6개월마다 금리가 변동하는 '신규 6개월형'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42~4.82%로 (19일) 고시됐습니다.
이는 국민은행이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처음 출시한 지난 3월 초 금리에 비해 1.02%포인트나 떨어진 것이며 CD금리보다도 0.79%포인트 낮습니다.
우리은행의 '신규 6개월형' 기준 주택대출 금리도 3.46~4.88%로 역시 1개월 전보다 0.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