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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시 입주폭탄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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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수도권 신도시 지역에 5천 세대가 넘는 대규모 입주물량이 쏟아집니다. 최근 거래량이 줄고 집값 하락세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같은 물량 확대는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아파트로 즐비한 수도권의 한 신도시 일대.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급량 확대 등으로 최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10월 3.3㎡당 1378만원이었던 신도시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말 1377만원에서 지난달엔 1353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대표적인 1기 신도시로 손꼽히는 분당의 경우 지난해 10월 1781만원에서 지난달 1739만원, 일산은 1256만원에서 1192만원으로 추락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내놓은 아파트 거래량 역시 분당과 일산 등 5대 신도시의 경우 지난 3월 1,212건에서 지난달엔 912건으로 32% 가량 줄었습니다. 이처럼 신도시 부동산 시장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다음달엔 1년7개월만에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이 예정돼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경기 어려워 지고 여기에 보금자리주택 공급 많아지며 기존 신도시 크게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런 신도시에 2008년 10월 이후 대규모 공급 쏟아지며 향후 신도시 경기는 더 어려워질 전망" 다음달 신도시 입주물량은 판교와 파주 등 총 5,478가구에 이릅니다. 특히 파주신도시는 3,696세대나 입주를 기다리고 있어 당분간 물량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들어 1천가구 이상 입주한 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도시 지역은 업친 데 덮친 상황을 만나게 됐습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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