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참치가격 강세 지속…동원·사조산업 수혜-하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이투자증권은 19일 참치가격의 강세흐름이 예상돼 관련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 증권사 이경민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회복과 함께 최근 조류 및 라니냐 영향 등으로 글로벌 참치 어획량이 평년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역사적으로 참치 수요가 7,8월까지 탄탄했음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참치어가의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가도 환율 하락으로 낮아져 참지 마진은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해 있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어가 상승은 참치업체들 실적상승으로 이어져 펀더멘털(기초체력)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추가적인 어가 상승 기대감은 투자심리를 호전시킬 것"이라며 "실제로 참치가격 상승 시기 참치업체들의 영업실적 또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고 주가 상승률도 높았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동원산업사조산업은 2008년 하반기부터 자회사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참치사업에서의 실적개선 지연으로 시장에서 소외됐다"며 "참치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과 자회사의 호조는 올 사상최대 실적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란 전쟁에 코스피 널뛰기…향후 2가지 시나리오 보니 [분석+]

      미국-이란 전쟁으로 코스피지수가 변동성을 키우는 이른바 '널뛰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유가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에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보장이 ...

    2. 2

      소액주주 "적자나도 배당해야"…상장사 "무리한 요구"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곳곳에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주주환원 기조가 강화되자 LG화학, KCC 등 대기업부터 제노레이, 유바이오로직스 등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주주제안이 잇따르고 있다. 주로...

    3. 3

      AI發 'SW 종말론' 깬 오라클, 클라우드 타고 반등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의 상징과도 같았던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매출 전망을 내놨다. 매출을 뛰어넘는 거액의 자본 지출로 우려를 샀던 클라우드 사업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