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왼쪽)와 올리 렌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 경제 · 통화 담당 집행위원이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재무장관회의 도중 회원국 간 이견이 계속되자 목이 타는 듯 물병을 집어들고 있다. /브뤼셀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