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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대우證 송정연, 대한전선 반등에 수익률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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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發 재정위기 여파가 이어져 국내 주식시장이 이틀째 하락한 18일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최소한의 매매로 수익률 방어에 치중했다.

    송정연 대우증권 온라인영업팀 매니저는 이날 매매에 나서지는 않았으나 보유 중인 대한전선의 급등으로 수익률을 1.09%포인트 끌어올렸다. 대한전선은 엿새만에 반등에 성공, 12.47% 상승 마감했다. 이에 따라 평가손실이 790만원으로 줄었다. 이밖에 SK케미칼(1.39%)과 삼성증권(0.18%) 등도 상승해 힘을 보탰다.

    송 매니저는 "지금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의 낙폭이 과도하게 커서 당분간 관망할 생각"이라며 "시장의 분위기를 지켜보며 낙폭과대주들이 바닥을 치고 올라올 때 손절매나 종목 교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80여만원의 평가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SBS는 월드컵 이슈로 주가 반등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판단이다.

    주석훈 메리츠종금증권 종로지점장도 한진중공업(2.38%) 한진중공업홀딩스(0.89%) 유니드(0.50%) 등이 상승해 수익률이 1.02%포인트 개선됐다.

    교보증권은 이날 한진중공업의 2분기 영업실적이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최강식 연구원은 "조선부문 매출액 증가, 건설부문 수익성 개선 등의 영향으로 앞으로 영업실적이 회복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1분기가 영업실적의 바닥"이라고 판단했다. 한진중공업은 이같은 전망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했다.

    박진섭 하이투자증권 도곡드림지점 부장과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 등은 단타매매를 통해 수익률을 소폭 개선시켰다.

    이종숙 대신증권 잠실지점 차장은 아트라스BX 250주를 추가 매수했고, 심양섭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과장은 옵트론텍 2000주를 새로 사들였다.

    참가자들은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투자종목을 5개 내외로 가져가며 신중하게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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