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희귀식물 도안된 도자기 3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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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식물이 새겨진 도자기 등 식기 3종을 개발,18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식기는 ‘광릉요강꽃’이 그려진 커피세트와 ‘꼬리진달래’,‘산벚나무’를 새긴 머그세트 등이다.
‘광릉요강꽃’은 전국에 약 600여개체가 자생하는 멸종위기종 1급 식물이다.특히 산벚나무를 제외한 나머지 식물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종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국도자기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보존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새 식기는 경기도 포천시 광릉 국립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이번에 선보이는 식기는 ‘광릉요강꽃’이 그려진 커피세트와 ‘꼬리진달래’,‘산벚나무’를 새긴 머그세트 등이다.
‘광릉요강꽃’은 전국에 약 600여개체가 자생하는 멸종위기종 1급 식물이다.특히 산벚나무를 제외한 나머지 식물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종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국도자기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보존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새 식기는 경기도 포천시 광릉 국립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