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닉쿤이 음료 CF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진행된 '미닛메이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닉쿤은 'Pulpy 가이'로 변신했다.

과일 속 펄피의 상큼한 느낌을 로맨틱한 이미지로 표현한 닉쿤은 "적당히 마시라"는 감독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7리터의 음료를 마시는 열의를 보였다.

또 촬영 중간에 턱걸이, 팔 굽혀 펴기 등의 운동으로 소화를 시키고 다시 촬영에 임했다는 전언이다.

'미닛메이드 with Pulpy' 속 닉쿤의 모습은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란 '빠른 응답(Quick Response)'을 뜻하는 2차원 바코드를 지칭하며 사진, 동영상, 텍스트 등 다양한 정보들을 담을 수 있다.

한경닷컴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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