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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발명의 날...삼성전자 김기남 사장 등 79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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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19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45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갖고 총 79명의 발명 유공자에게 훈·포장 등을 수여합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삼성전자 김기남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SK에너지 박상훈 사장과 삼화콘덴서공업 황호진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하이닉스반도체 박성욱 부사장과 포스코 이정식 상무가 동탑산업훈장 등의 영예을 안게됩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기념식 치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특허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지식재산기본법을 제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발족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지식재산 강국 실현을 위한 특허행정 실천전략’을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과 삼화콘덴서공업 황호진 대표이사의 우수발명 사례발표가 이어지며 부대행사로 삼성전자의‘풀 HD 3D LED TV’ 등 총 10점의 우수발명품’이 기념식장 입구에 전시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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