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깡패같은 애인' 시사회 참석한 하지원 반지 눈길
17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하지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하지원은 이날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에 베스트를 코디해 깔끔함을 강조했으며 두개의 반지를 포인트를 줬다.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감독:김광식)'은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가 반지하 이웃으로 만나 벌어지는 황당발칙 독특한 만남을 그린 로맨틱 혈투극이다.

배우 박중훈, 정유미 주연으로 2010년 한국영화의 로맨틱 코미디의 첫 시작을 알릴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은 20일 개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