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말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 스마트폰 '옵티머스Q' 광고모델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공유 시를 선정하고 다음주부터 광고를 시작합니다. 광고는 기존 모델인 f(x)의 빅토리아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겪는 경험을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LG전자 측은 "옵티머스Q는 퀄컴사의 1GHz 스냅드래곤 CPU와 쿼티키패드 등 고사양 기능을 지원하고 100여 종의 어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한 '한국형' 스마트폰"이라며 "공유의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옵티머스Q와 LG스마트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