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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동성 장세의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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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7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지팡이]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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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넷 증시 분석가 [지팡이]는 17일 팍스TV투자 전략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현 시장을 분석하였다.

    [지팡이]는 17일 팍스TV투자 전략 방송에서 “4월말까지는 실적잔치(어닝서프아이즈)가 전세계증시를 떠받쳤다고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적잔치가 끝나고 난 후 명확한 호재가 없고 그 동안 잠재해왔던 그리스발 악재와 골드만삭스 악재 그리고 중국의 위완화 절상 및 지급기준율인상의 악재와 호주의 금리인상 및 유럽발 금융위기의 확산 우려감으로 이번 주 동안 강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변동성이 심한 조정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추가적으로 “다우 일봉을 보면 1주일 사이 11%까지 폭락했다가 9877을 저점으로 1만선을 회복하였습니다. 물론 호재는 없습니다만 투매현상이 야기되어 9870선까지 갔다가 강한 매수세력이 붙어 1만선위로 끌어올린 모습입니다. 현재 반등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1차 저항점인 10700정도를 넘어선 이후가 정말 중요한 투자시기라고 강조합니다.”고 밝혔다.

    [지팡이]는 월요일 시장 대비 투자 전략으로 “우리 증시에서의 대응전략은 선별적 접근과 우량주 중심의 분할매수전략 그리고 ELW헤지풋 헤지전략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변동성장세에서 대응 잘하시길 바랍니다. 월요일 예상시나리오를 말씀 드리면 기술적 반등에 따라 다우산업지수가 반등해주면 코스피지수도 1700까지 반등을 노려볼만합니다.”라고 강조하며 이 날 투자 전략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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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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