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표팀,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 '에콰도르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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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태극전사들이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 나선다.
대표팀은 16일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을 치른다.
특히 지난 달 30일 허정무호의 예비엔트리 명단 30명이 발표된 뒤 대표팀 일부 선수에 대한 경기력 논란은 끊임없이 제기되온 상태여서, 이날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허정무 감독과 차범근 수원 감독은 "이들의 개별적 문제보다 복합적으로 문제가 생겨 일어난 결과"라며 경기력 논란을 일축했다. 또한 이운재도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우겠다"며 에콰도르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외파 선수들 중 기성용(셀틱)과 차두리(프라이부르크)도 이번 경기에서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어 이날 어떠한 경가를 치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대표팀은 16일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을 치른다.
특히 지난 달 30일 허정무호의 예비엔트리 명단 30명이 발표된 뒤 대표팀 일부 선수에 대한 경기력 논란은 끊임없이 제기되온 상태여서, 이날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허정무 감독과 차범근 수원 감독은 "이들의 개별적 문제보다 복합적으로 문제가 생겨 일어난 결과"라며 경기력 논란을 일축했다. 또한 이운재도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우겠다"며 에콰도르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외파 선수들 중 기성용(셀틱)과 차두리(프라이부르크)도 이번 경기에서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어 이날 어떠한 경가를 치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