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은주, 임신 4개월째…결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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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양현석이 예비 아빠가 됐다.
YG의 한 관계자는 "양현석의 연인 이은주가 임신 4개월째"라며 "이 소식을 들은 양현석이 무척이나 기뻐했고 이은주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결혼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양대표가 이미 밝혔듯 공개 결혼식은 올리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양대표는 지난 3월 공식 홈페이지에 "9년을 만나오면서 단 한번도 다른 여자가 내 여자친구 보다 더 예쁘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다"고 연인 이은주에 대한 마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양현석의 열애 공개 시점을 미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둘 사이의 관계를 발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