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14건·1조4710억원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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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17∼21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SK증권이 대표주관하는 대우증권 36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총 14건, 1조471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번주(10~14일) 발행계획인 33건, 89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9건 감소했으나 발행금액의 경우 5810억원 증가한 수치다. 자금의 용도는 운영자금 1조1810억원, 차환자금 29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금투협 측은 "다음주에는 케이디비블루오션유동화전문 1회차 7080억원 발행에 힘입어 이번달 들어 가장 큰 규모인 1조4710억원의 회사채 발행이 추진된다"며 "ABS(자산유동화증권)를 제외한 일반 무보증회사채의 경우 역시 7630억원 규모로 꾸준히 발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는 이번주(10~14일) 발행계획인 33건, 89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9건 감소했으나 발행금액의 경우 5810억원 증가한 수치다. 자금의 용도는 운영자금 1조1810억원, 차환자금 29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금투협 측은 "다음주에는 케이디비블루오션유동화전문 1회차 7080억원 발행에 힘입어 이번달 들어 가장 큰 규모인 1조4710억원의 회사채 발행이 추진된다"며 "ABS(자산유동화증권)를 제외한 일반 무보증회사채의 경우 역시 7630억원 규모로 꾸준히 발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