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7% 증가한 1천12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1.1% 감소한 111억원을 기록했다. 판매관리비가 감소한 대신 공장 이전에 따라 매출원가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