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개막한 명품 시계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시계를 구경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리치몬트 그룹의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르꿀뜨르, IWC, 스와치 그룹의 브레게, 블랑팡, 오메가 등 세계 유명 브랜드 20여개가 참여했으며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