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실적 개선 본격화 " - KT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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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이 성광벤드에 대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적극 매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목표주가는 3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이봉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수주가 회복세"라며 "2분기부터는 월평균 300억원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EPC사의 올해 7월 수주 프로젝트 물량이 3월부터 발주 개시됐다"며 "하반기
해외플랜트 수주액은 389억달러로 반기기준 사상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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