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엔텍은 13일 중국 상하이 파워 펄프&페이퍼 엔지니어링에 18억1500만원 규모의 종이 제작 기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5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1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