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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안전인증회사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은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서울 계성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세이프티 스마트(Safety Smart)’를 실시했다.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전기기구를 사용하거나 물놀이 등을 즐길 때 갖춰야 할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올해 행사에는 미국 UL본사의 스티브 마기스 디렉터가 직접 방한해 교육을 지도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