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파니 "분유값 없어 다시 일 시작"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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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로 변신한 이파니가 방송을 통해 결혼과 이혼, 그리고 싱글맘이 되기까지의 사연을 공개했다.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당당하게 돌아온 싱글녀-돌싱"이라는 주제로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 외 일반인 출연자 한백화, 김한나, 김주희가 출연했다.
최근 싱글맘임을 당당하게 고백한 이파니는 이날 방송분에서 어린나이에 결혼해 쉽지 않았던 결혼 생활부터 이혼하게 된 이유, 싱글맘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솔직하게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결혼생활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던 이파니는 결혼 후 분유 값이 없어서 다시 일을 시작했어야 하는 이유를 밝히며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또한 연예인 남자친구를 사귀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주인공으로 활동하고 있는 활약상까지 그동안 방송을 통해 공개하지 않았던 모든 것을 털어놔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밤 12시 방송.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