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가구업체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자사의 사무용가구 브랜드 네오스의 사무용 책상세트인 ‘에피온 4000G’와 중역용 가구 ‘엘리오스’를 부산지방국세청에 약 5억원어치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에피온은 지난해부터 현대자동차 계동사옥,영림원 등에 납품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회사는 최근 책상세트 신규모델 4100G도 개발해 선보이기도 했다.회사 관계자는 “편안한 오피스라이프를 가능하게 해 주는 가구를 개발하기 위해 최근 직장생활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주력해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