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12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2010 월드프렌즈코리아' 발대식에서 봉사단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월드프렌즈코리아'는 정부가 파견하는 4500여명의 해외봉사단을 통합한 브랜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