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5월 들어 대기업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2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이번주는 현대모비스,대한전선,세아베스틸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 4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관련 전공자,학부 성적 평균 B학점 이상,토익 73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단 영어권대 출신,디자인은 공인영어성적이 없어도 된다.제2외국어 가능자,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오는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mobis.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한전선은 기술직,연구직 등 4개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채용한다.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2009년 이후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관련 전공자,토익 600점 이상이면 된다.국가유공자,보훈대상자와 분야별로 영어, 일본어 능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3개월간 인턴근무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www.taihan.com)에서 지원해야 한다.

세아베스틸은 대형단조, 기술연구소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분야 3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이 가능하다.18일까지 홈페이지(www.seahbesteel.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폴리미래는 화학 엔지니어링,기계 엔지니어링,회계 및 경영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뽑는다.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졸업예정자로 학점 3.5이상, 토익 75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1개월간 인턴근무 후 평가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될 예정이다.이달 24일까지 홈페이지(www.polymirae.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국도화학은 연구, 경영기획 등 6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관련 전공자 등 세부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연구는 대학원졸 이상,품질보증은 전문대졸,생산은 고졸이면 된다. 보훈대상자와 분야별로 영어,일어 우수자,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품질보증,생산은 20일까지 나머지는 25일까지 홈페이지(www.kukdo.com)에서 지원해야 한다.

신창전기는 기획,인사 등 13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신입은 관련 전공자, 경력은 관련 분야 3~7년 경력자면 지원이 가능하다.외국어 비즈니스 회화 가능자, 미국, 일본 등 3년 이상 해외 거주자는 우대한다.홈페이지(www.shinchang.co.kr) 및 사람인 홈페이지(www.saramin.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1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현대위아는 일반사무, 구매 등 5개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채용한다.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인문, 이공계열 전공자,공인영어성적 소지자면 된다.단, 해외대 출신은 공인영어성적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인턴십은 8주간 진행되며, 평가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하며, 지원은 18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wia.com)에서 하면 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