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종편 수혜株 '꿈틀'…오늘 사업자 선정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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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 채널 관련주(株)들이 사업자 선정 로드맵 발표를 앞두고 꿈틀거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29분 현재 ISPLUS가 전날보다 2.35% 오른 2175원에 거래되고 있고, 디지틀조선도 1.93% 상승한 2635원을 기록 중이다.
ISPLUS와 디지틀조선은 종편채널 진입을 추진하는 신문사의 상장 자회사로 사업자 선정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간접.가상광고 시행령 개정으로 광고 수익 증가가 기대되는 제일기획도 2.30%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 인수합병(M&A)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YTN과 온미디어도 각각 2.56%, 0.75% 상승 중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종합편성ㆍ보도채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일정인 로드맵을 확정하고, 최시중 위원장이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연내에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으로 사업계획서 접수, 공청회 개최, 심사 기간 등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2일 오전 9시29분 현재 ISPLUS가 전날보다 2.35% 오른 2175원에 거래되고 있고, 디지틀조선도 1.93% 상승한 2635원을 기록 중이다.
ISPLUS와 디지틀조선은 종편채널 진입을 추진하는 신문사의 상장 자회사로 사업자 선정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간접.가상광고 시행령 개정으로 광고 수익 증가가 기대되는 제일기획도 2.30%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 인수합병(M&A)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YTN과 온미디어도 각각 2.56%, 0.75% 상승 중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종합편성ㆍ보도채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일정인 로드맵을 확정하고, 최시중 위원장이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연내에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으로 사업계획서 접수, 공청회 개최, 심사 기간 등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