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하나은행은 20일까지 지수연동예금(ELD) 4종을 판매한다.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120차’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지수 상승형 상품으로 ‘적극형 59호’는 1년 만기 때 결정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미만이면 최고 연 13.63%의 수익을 지급한다.‘안정투자형 41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15% 이상이면 연 7.65%를 수익을 제공한다.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정기예금에도 가입하면 연 4.1%의 금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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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만기인 ‘121차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의 경우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15% 이상이면 연 9.6%의 수익을 지급하는 ‘안정투자형 42호’와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 이상이면 연 5.6%를 주는 ‘디지털 23호’ 등 2가지 유형으로 출시됐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