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한 직원이 10일 증시 현황 모니터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이 최대 7500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이날 NYSE의 다우존스 지수가 급등하는 등 세계 금융시장이 일단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리스를 비롯 유로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뉴욕?J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