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1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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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7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지금까지 하단 1700포인트, 상단 1750포인트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던 코스피 주가지수가 아래 방향으로 박스권을 이탈하였다. 이번 박스권 하향 이탈은 어떤 의미로 해석되어야 할까?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세계증시의 상승이 3년 이상 진행되는 초대형 상승파동이라면, 이번 하락은 대세상승 진행 중에 나타나는 일시적 조정이라고 해석되어야 옳다. 하지만, 2008년말부터 시작된 글로벌 증시의 상승은 금융위기에 직면하여 낙폭 과대한 측면과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에 힘입은 반등형 상승이다. 한마디로 중형 정도의 상승파동이다.

거시경제 상황을 보더라도 미래의 경제상황을 알려주는 경기선행지수 전년 동월비가 3개월 연속 하락하였다. 미래 경제상황을 가장 잘 알려주는 지표가 바로 경기선행지수이다. 1분기 실적 등 당장의 상황을 나타내 주는 지표보다도 더욱 주목해야 하는 지표이다. 더불어 파동의 측면에서 보더라도 우리나라 주가지수가 삼봉의 패턴을 완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파동도 5파동을 이미 완성한 상황이다.

이번 박스권 하향이탈은 대세상승 중 일시 조정이 아니고 지금까지 진행된 대세상승을 마감하고 대세하락으로 전환된 신호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대세하락이 전환되었다고 모든 종목이 하락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은행, 증권, 건설 등 지수관련주 중에서도 허약한 종목들에 대한 접근은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14조원이 넘는 고객 예탁금에 기반하여 선별적으로 개별주들이 움직일 수는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현금비중을 늘린다든지, 선물매도 등 파생상품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필요가 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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